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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장애인 자활지원 ‘클럽 하우스’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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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6-01-24 16:57 조회3,14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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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성북 혹은 서초구에::) 정신장애인들의 자활과 사회복귀를 돕는 ‘클럽하우스’가 서울 에 문을 연다. 서울시는 내년에 20억원을 들여 성북 또는 서초구에 지상 2~3층, 연면적 300~400평 규모의 정신장애인 ‘클럽하우스’를 건립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민간시설의 클럽하우스는 있지만 공공 기관은 서울시가 처음이다. 이 클럽하우스는 카페테리아, 클럽활동 공간, 직업훈련 및 취업 상담 시설 등을 갖추고 공동체 활동과 사회적응 및 취업 프로그 램을 통해 정신장애인의 사회 복귀를 돕게 된다. 이곳에서 정신 장애인들은 자체 카페테리아 서빙 등의 일자리를 구할 수 있으며 사회 진출을 위한 전문 직업교육과 취업상담 등의 서비스도 받 는다. [문화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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