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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가장애인 창업지원사업’ 16일부터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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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0-08-08 08:31 조회3,24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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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가장애인 창업지원사업’ 16일부터 접수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회장 이동한)는 SBS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으로 창업을 원하는 장애인이나 사업장 리모델링을 준비하는 장애인에게 저금리 창업자금을 대출하는 ‘2010 재가장애인 창업지원을 위한 SBS 희망기금지원사업(마이크로크레딧 무담보 소액대출사업)’의 신청자를 접수한다.

이번 사업에서는 장애인복지시설과 연계해 창업을 원하는 장애인을 지원하는 '특화 인큐베이팅'과 창업을 원하는 개인이나 기존 사업 리모델링을 위한 '창업 인큐베이팅'지원사업을 실시한다.

대출 자금은 임대보증금, 초기설비비(시설보수비, 인테리어, 기계설치 등), 초도상품구입비, 경영 개선자금(리모델링 비용) 등의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특화 및 창업 인큐베이팅 대상자로 선정되면 1인당 최대 2,0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고, 금리는 연 2% 고정금리로 최대 60개월 이내 원금균등상환 조건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창업자금 뿐만 아니라 창업준비 소양교육, 창업 컨설팅지원, 사후관리 지원 등을 제공하고 있어 큰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기간은 16일부터 내달 3일까지이고, 자세한 사항은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내 희망기금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02)3481-1291~4
[복지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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