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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인술 대상자를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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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8-02-26 09:59 조회3,04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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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인술 대상자를 찾습니다 
    

 국내치료가 어려운 생계곤란 가정의 아동 대상

 


  충청남도는 화상 및 정형 등 장애가 깊어 국내치료가 어려운 생계곤란 가정의 아동을 대상으로 3월 20일까지 ‘사랑의 인술사업’ 대상자를 찾는다고 밝혔다. 

  시술대상자는 18세 이하의 화상·정형 등 장애가 있는 아동으로 도내거주 1년이상이며 국민기초 생활수급자 또는 의료급여 수급자 및 차상위 300%이하 생계곤란 가정의 장애아동은 주소지 시장·군수의 추천을 받으면 된다.

  시술대상자는 예비검진을 받은 후 4월중 LA슈라이너병원 전문 의료진의 내한하여 시술가능여부 판정에 따라 결정되면 2009년도에 미국에서 시술 할 계획이다.

 사랑의 인술사업은 충남도가 97년부터 인본행정의 일환으로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미국 LA슈라이너병원과 협정을 체결하여 화상 및 정형등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아동들을 무료로 치료해 주는 사업이다. 

  도에 따르면, 국내 완치가 어려워 외국에서 수술 받을 경우 치료비가 1인당 1~2억원 정도 소요되지만 시술대상자로 선정되면 보호자를 포함 항공료, 미국체제비 등 제비용 전액을 도에서 부담하므로 시술자는 무료로 치료 받는다.

  그동안 이 사업을 통해 65명의 아동이 83회 시술을 받았고, 10명의 아동이 치료 대기 중이며 총 75명의 아동이 치료를 받아 새로운 삶을 심어 주었다고 전했다.  

  道 관계자는 “시술받는 아동 및 보호자가 미국 체재시 불편함이 없도록 일체의 행정절차 및 생활을 지원하고 있다”며 “화상등으로 고통받는 아동에게 새로운 꿈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사업”이라며 많은 신청을 당부했다. 

 

[충남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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