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성공적인 재활을 위한 " 2004 희망특강" 실시   충남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임대혁)에서는 한국재활재단에서 주최하는 장애인들에게 재활의욕을 고취시켜주기 위한 특별 강연회 2004 희망특강 "이제 희망을 이야기합시다"를 오는 10월 19일 충남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 강당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2004 희망특강"은 질병이나 사고 등의 후천적 원인으로 인해 장애를 가지게 되어 재활치료를 받고 있는 장애인과 그 가족, 이웃을 위한 강연으로 사회로의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장애인들에게 장애를 극복하고 일상생활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자신감을 심어주고자 한다.       강연자는 장애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 및 가족을 위해 한국재활재단과 함께 지속적으로 희망특강의 강연자로 활동하고 있는 김수미씨로  장애를 갖게 된 후 겪었던 많은 어려움과 그 속의 희망, 그리고 발레리나에서 발레강사로 활동을 시작하게 되기까지의 과정들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져봄으로써 장애인들에게 재활에 대한 의지를 심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장애인뿐만 아니라 가족 그리고, 이웃들 모두가 특강에 함께 참여하게 함으로써 장애인의 재활을 위해 주변 사람들이 많은 도움을 줄 수 있게 되고 장애인 스스로가 '마음의 재활'을 이룰 수 있도록 지지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장애를 가지고 있는 분들과 가족, 이웃들의 많은 참여와 성원을 기대한다.      이번 특강은 후천적 원인에 의한 장애인 혹은 가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충남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 상담교육팀(041-856-7071∼2) 또는 http://cnnrec.or.kr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